내 인생에도 예쁜 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http://okjsp.net/seq/261440 프로그래머 10계명 1. 정보를 모음에 소홀히 하지 말고 설명서를 읽음에 게을리 하지 말지어다. 오늘 필요 없는 정보는 내일 필요하리라. 가장 가치 있고도 저렴한 지식은 책 속에 있느니라. 서점과 동료의 책꽂이에 무엇이 꽂혀 있는지 때때로 살피어라. 무심코 흘렸던 종이 한 장이 너의 근심을 풀어 주었으리라. 설명서는 충분히, 꼼꼼히 읽을지어다. 모든 의문은 설명서를 안 보는 데서 생기니라. 그렇더라도 모두 다 읽을 필요는 없느니라. 2. 너의 PC가 안전하다고 믿지 말지어다. 5분 후에 정전이 되고 내일 너의 하드가 맛이 가리라. 그러하니 너의 소중한 소스 코드는 정기적으로 여러 군데에 단계별로 백업해 두어라. 3. 변하는 수를 다룰 때에는 늘 조심할지어..

http://blog.naver.com/jiehyunkim?Redirect=Log&logNo=208880885 제1회 데이터 분석 전문가 (ADP) 필기시험 후기를 간략히 공유 드립니다. 일시 :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 4시 (3시간)장소 : 동국대(서울) 문화관 3층 응시인원 : 고사장에 붙은 대략적인 수험번호를 보고 말씀 드리는 것이기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1회 데이터 분석 전문가 필기시험 : 150명 내외제1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필기시험 : 300명 내외 과목명 및 배점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www.dbguide.net 본론으로 들어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시중에 유일무이한 수험서인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 도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okjsp.net/seq/259518앞에 감리사에 대해서 질문하신 글을 보다가 혹시 감리사나 기술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면... 분명 기술사 시험이 감리사 시험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단순히 기술사가 감리사보다 어렵다 쉽다라고 하긴 힘듭니다. 시험 범위는 둘다 IT 전분야이지만 기술사 시험 붙으신 분이 감리사 시험 떨어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시험은 스타일이 다릅니다. 기술사는 주관식이고, 직접 글을 씁니다. IT 최고 레벨 시험인데, 글씨를 빠르고 예쁘게(보기좋게) 쓰는 재능이 있으면 아주 유리합니다. 넓게 아는게 중요하고, 대략적이나마 많은 Topic을 아는게 중요하죠. 1문제당 점수가 1점 아니면 0점이 아니라 0~10(1교시) or 0~25점 이라서 모르는 문..

http://www.okjsp.net/seq/258423어차피 지금의 IT가 준비된사람을 뽑지 않고 아무나 뽑아서 가르쳐서 쓴다는 건 시장상 어쩔수 없이 만들어진 구조고 원래는 실무에서는 말그대로 실무경험을 쌓을 뿐 개발실력이 늘지는 않음. 한마디로 "그 분야에 관심있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는 신입때나 통하는거고 2년이상 지나면 "이러저러한 것 해봤고 이것저것 할수 있습니다."로 이직함. 더 다음 단계의 일을 하고 싶다면 어차피 자기개발은 스스로 해야함. 지금 하는 일 질린다고 경력 이력서에 "그쪽일에 관심있고 흥미있고 열정있고" 이런거 안통함. 한마디로 지금 뭘하든간에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분야의 회사를 찾고 그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알아낸 다음. 그 역량을 스스로 쌓으면 됨.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고민하시는 거라면, 학원이든 혼자 코딩하든 실력향상에는 별반 차이없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상 실무만큼 뛰어난 학습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하고계시는 유지보수나 업무진행간에 오류노트 만들어서 하나씩 정리하시고 (블로그도 괜찮겠죠.), 현 업무 완벽하게 핸들링 할수 있도록 조금씩 업무 장악을 하세요. 부족하고 놓치는것 많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사수없으시다면 여러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그마저도 도움이 될겁니다. 비용을 고민하시는 상황이시니, 차라리 스터디 그룹을 찾으시는게 더 나을 듯 싶구요. (인맥 + 교육) 지금과 같이 지식탐구 왕성하셔서 이런저런 고민하시는 거라면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인맥형성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과 같이 실력향상에 대해 고민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