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개발자이야기

신입공부

예쁜꽃이피었으면 2015. 6. 16. 08:28

http://okky.kr/article/282155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 블로그 같은 걸 운영하시면서 그날 그날 있었던 이슈들에 대해 하나씩 정리를 하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어느날 갑자기 쨘하고 실력이 느는 건 없습니다.




그저 꾸준히.. 노력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종이와 폔을 준비하시고 머리속을 정리해보세요


업무를 모르시면 잘아는분에게 알때까지 물어보시구여 


업무를 모르고짜면 이틀지나면 내가 왜 이렇게 했을까 하실꺼에영 사실 제가 그러함ㅋ






수면유도제 적당히 먹으면서 평일에 최소 8시간 이상 자요. 


그리고 머리가 맑을때 하나씩 하나씩 해보세요. 


정안되면 누군가해준다 기보다 하나라도 정확하게 하고 가겠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거하다 저거하다 하지마시고 하루 진중하게 업무면 업무파악, 쿼리면 쿼리 하나하나 나눠서 분석한후 특정값을 원하게 뽑도록 쿼리 만드세요. 


주말에 책읽으시고요.


하루에 8시간이상 수면후 일해도 졸리고 점심때 졸리면. 자신과의 적성을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혹은 위기감이 없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코딩은  알고리즘 관련 책을 찾아보시고 집에서 이클립스 까셔서 연습을 하시고 어느정도 하셨다 싶으면 조금조금씩 배움의 범위를 늘려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쿼리는 행,열에 대한 집합개념이 잡혀 있어야 됩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주말이고 평일저녁이고를 떠나서 많이 찾아보고 괜찮은 sql책을 구매하시고 쿼리연습을 하셔야 됩니다.


업무 이해도는 상대방이 정확히 어떤 걸 원하는지 알때까지 계속 되묻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자기머리 속에 정리가 안되면 그림을 그려서라도 머리에 기억되도록 하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됩니다. 순차적으로 업무흐름에 대해 기술하고 해야 할일에 대해서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해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항상 코딩할때는 어떤 다른 변수에 의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에 대해서 다 생각할 순 없기 때문에 어떻게 단순할 수도 있지만 원천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차단하는 로직을 구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을 한번 정리하고 시작하는건 어떠세요?


저는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한 로직을 공책에 직접 적어봅니다. 알고리즘 순서도와 완전 같은건 아니고 저만의 방식으로 적는데 일단 다 구상하면 구현하고, 에러가 나거나 좋은 생각이 난건 또 옆에 곁들여 적으면서 만들어 나갑니다. 그렇게 하면 일관성 있는 코딩이 되더라고요.






처음에 느린사람 있어요.


주변 페이스에 말리지 말고,


순서대로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하나씩 깨달음을 채워가다보면


그리고 옆에 잘하는 분들,  선배나 동료,


자신에게 끊임없이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을까  자문하세요.


사실 전산 개념들 단순함의 집합일 뿐입니다.





저는 66년생인데  어제  스텍오버플로우에서 찾아낸 jquery  다이얼로그 팝업의 button-pane


content-pane  의  css 작동원리, 메모적어서  회사출근합니다.  힘들지만  잼있네요, 인터넷 안되는 파견지지만  결국  프로그램 제대로 만들면 


내실력 늘어납니다. 




ᆞ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하리 이것을 염두에 두고 특히 수면시간 8시간 확보하고 꾸준히 하면 코딩잘하는사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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