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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 의 반대말 혹은 이음말 혹은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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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취업준비시 유의사항
- 대기업, 이름있는기업은 지원을 하되 왠만하면 환상은 마음속으로만 숨겨두시기 바랍니다. 괜히 환상만 갖다가 불합격할 가능성 높습니다.
- 2000년대 취업이 쉽다고 하였은즉, 2015년 현재가 평균적으로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게임업계 전체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파트는 예외.. 특히 UI, 이펙트)
- 게임회사는 자기 멋대로 일을 하는곳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파트이더라도 의견을 수렴할줄 알고 스스로 고쳐나가야합니다. 세상에는 100% 자기입장 고집은 없습니다.
- 어렸을적 타고 날수록이면 더 좋습니다. 원화 작업자들이 실력이 빠르게된것도 대부분 타고난 영향을 받았기때문이죠.
- 많은 게임회사들의 월급은 공장노동 월급보다 낮다는걸 감수하셔야합니다. 적은월급으로 아껴서라도 살 자신이 없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회사마다 다르지만)실제로 근무하게되면 육체적 노동을 하는 업종(공장, 공사판 등)에 비해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옥상에서 소리질러 욕을 터트리는 만큼 말이죠.
[편집]좋은 회사 알아보기
- 월급이 절대 밀리면 안된다. 월급이 2주 밀리면 못받는다고 생각하는게 빠름.(꿀위키를 활용하자)
-> 고용노동부 체불사업자 명단 공개를 참고해도 좋음 (http://www.moel.go.kr/view.jsp?cate=3&sec=12)
- 10명 미만이면 초심자를 가르칠 선배가 없을 가능성이 많다. (회사 전체 직원이 천 명에 육박해도 개발자가 10명 미만이면 똑같음, 실력을 쌓으려면 개발자 숫자를 봐야됨)
- 50명 이상에 매출액 50억 부터가 하한선. (1인당 1억 매출이 나냐 안나냐가 가장 기본)
- 출퇴근은 거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시간과 앉아갈수 있는가가 중요함.
- 초봉도 중요하지만 성과급이 나중에는 더 중요할 수 있다.
- 면접비가 제공되는 회사는 복리후생도 좋고, 직원들 처우도 좋은 경우가 많다.
- 중소기업정보 사이트등을 통해 그 회사의 개략적인 재무제표등을 열람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코참비즈같은...)
- 야/특근 수당이 별도로 있으면 좋은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편집]회사를 가려 가야 하는 이유
- 많은 개발사가 있지만 정말 좋은 회사는 별로 없다. IT붐이 꺼지면서 안 좋은 회사는 거의 다 망하거나 모바일로 갔다. 이런 망한 회사나 망할회사에서 있어 봤자 개발자 본인에게는 정말 손해다. 이력서에 이직 경력만 늘어날 뿐 실무능력의 발전도 없으며 매일같이 남이 하다가 도망가버린 쓰레기코드를 뒤적이면서 유지보수 업무를 하게 된다.
- 회사나 프로젝트가 망할지 안 망할지는 팀장을 보면 된다. 팀장이 객체지향에 대해 무지하거나(대부분 임원 낙하산)할 경우 절대 입사하면 안된다. 경력은 10년 넘는데 클래스 하나에 모든 코드를 때려박는 식의 주먹구구식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이 경우다. 하드코딩이 당연한 개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종 버그로 프로젝트가 정체되기 일수이며 결국 오픈을 한다고 해도 유지보수가 안돼서 프로젝트가 허다하게 망하게 된다.
- 프로그래머가 들락날락하는 프로젝트는 피한다. 입사하기는 매우 쉽지만 대부분 책임자가 없으며 머릿수를 채우면 뭔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무리한 일정을 강요한다. 이런 데 입사하게 되면 그냥 하루하루 하드코딩으로 땜빵하고 월급받는 신세가 된다. 여러사람을 거친 코드가 지저분하고 생산성이 없는 건 당연한 수순
- 빠른 연락이 오는 회사는 의심해야 한다. 그만큼 사람이 급한 것이며 프로젝트는 개판 오분전일 것이다. 심지어 신입이 팀장이나 해야할 일을 하거나(물론 책임도 지면서) 기약없는 하드코딩으로 때우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제대로 된 프로젝트, 비전이 있는 프로젝트는 절대 사람을 급하게 뽑지 않는다. 보고 보고 또 보고 진짜 인재를 뽑는다.
[편집]좋은 인재 되기
- 개인이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 아이디 는 취업시 웬만하면 노출하지 말자.
- 개발자라면 자기소개서에 인자하신 어머니와 엄격하신 아버지로 시작하는 글 쓰지 말고 개발스킬에 관해서 쓰자.
- 게임개발도 하고싶고 웹개발도 좀 관심있고 시스템은 좋아하고 어영부영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한 개를 꼽자.
- 이력서에 사진을 무시하지 말자. 첫인상이라는게 엄청 중요하다.
-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면접시 외모빨은 무시할수 없다. 최대한 깔끔하고 멋있고 이쁘게 하고 면접을 보자.
- 신입이라면 상사들 말에 100% 공감하는 버릇을 들여라. 일일이 토를 달면 본인만 피곤하다. 행여나 상사가 비합리적인걸 지시해도 해라, 어차피 책임은 상사가 진다. -> 이게 바로 '코리안의 거꾸로 가는 시계' 마인드. (이런 사람이 득세하는 곳이라면 이직을 슬슬 준비하도록 한다.)
[편집]면접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정보
- 면접 항목 먼저 보고 올것.
- 면접시 면접관이 내가 취업했을때 어느 역할을 하는 사람인지 파악할것
- 회사에 나에 대한 어필을 했다면, 반대로 회사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복리후생 어필을 요청할것
- 적당히 긴장하는 모습은 오히려 좋게 보일수 있음.
- 면접보는데 " 뭐 마실래요? " 했을때 간단한걸로 요청하자. " 다이어트 콜라 없나요? " 요랬다간;; -> 이거 쓰신 분. 너무 쫄아서 사는 분 이거나, 권위적인 분 인 듯.
- 회사 화장실이 구질구질 하거나 청소가 안되어 있을수록 영세한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 졸업을 앞둔 상황이라면 친구들과 돈을 모아 잡코리아 연봉 조회를 위한 결제를 해라. 얼마 안한다...
[편집]면접 테크닉
-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해라. 구글링은 기본이다. 회사가 어떤 게임을 개발하는지 알면 면접관과 대화 주제를 만들수 있다.
- 당신이 신입이라면 대부분 남들이 하다가 버린 프로젝트(담당자 퇴사 등)의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될 것이다. 가장 힘들고 경력자는 기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드 리펙토링이나 분석능력을 우선해서 본다. 최대한 어필하도록 한다.
- 신입인데 스타트업이나 신규프로젝트에서 면접 제의가 오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경력은 물론 자기계발에 매우 많은 이득이 있으므로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자. 단 구인 기준이 대단히 높아 실력뿐만 아니라 성격도 굉장히 자세히 본다.
- 연봉이야기는 절대 길게 하면 안된다. 돈 보고 오는 사람은 바로 컷 시킨다. 이런 사람은 조금만 경력이 생기면 이직해 버리거나 일도 적당히 적당히 하게된다. 적당한 연봉은 물론 중요하지만 연봉에만 관심있는 사람이 되지 말라.
- 면접 때 궁금했던 사항들은 많이 물어봐도 괜찮다. 안물어보고 취업해서 끙끙대느니 물어보고 확실히 판단해라(참조 : 면접 때, 면접관에게 물어볼 것들)
[편집]구직 방법
- 잡코리아, 사람인 둘다 꽤 좋은 회사를 구할수 있음.
- 이력서를 공개하면 대부분 헤드헌터한테 요청이 오지만 헤드헌터가 제시하는 업체는 본인의 상한선이라고 보면 됨.
- 헤드헌터의 추천으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때엔 면접관련 모든 정보를 헤드헌터에게 요청 할것,
- 헤드헌터 수임료는 회사가 나를 고용했을때 회사가 지불하므로 당장 내 돈이 나갈일은 없지만 반대로 회사가 정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하기 이전에는 뽑히기가 쉽지 않다.
- 가고싶은 회사 홈페이지에 공고가 뜨면 그것을 활용하는편이 훨씬더 합격율이 높다.(선택과 집중)
- 잡코리아나 사람인쪽은 5년차 이하에겐 유용하겠지만 그 이상은 허당인 회사가 많다.
- 스타트업 회사의 환상을 가지지 마라 -> 오픈 멤버로 시작할시 회사 정책도 대체적으로 정립이 안 되서 서로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임금체불이 될 확률도 높음.
- 게임 분야 취업 어플리케이션이 있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saramin.vertical.game
[편집]면접시험
- 면접볼때 시험을 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대부분 간단한 레퍼런스 테스트.
- 헤드헌터를 통한다면 그 면접시험에 관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제공 못한다면 그냥 헤드헌터가 본인에게 관심 없다는 뜻임)
- 알고리즘 테스트 같은 경우에는 기술스킬 보다는 머리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 국내서적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e.g 알고리즘 문제해결 전략, 코딩 인터뷰 완전분석, 프로그래머 두뇌단련 퍼즐 44제,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문제로 풀어보는 알고리즘, 정보 올림피아트 비전서 -04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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