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kjsp.net/seq/302621.
오랜시간 검증된 환경.
아무리 신기술이 난무하여도 검증되지 않은 환경은 사용될수 없습니다. 오랜시간 수만은 개발자들에 의해 개발되어온 자바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튼튼하게 작동함이 입증되었죠.
2. WORA
Write Once Run Anyware... 다 아시는 말이죠?
물론 약간의 소스를 수정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바만큼 다중플렛폼을 지원하는 환경이 아직 없죠.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3. 막강EJB
기존의 자원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수천.수만건의 트랜잭션이 발생할수 있는 기업환경에선 안정성과 확장성 유연성이가장 중요하지요. EJB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관련기술을 이용하면 기업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모델링하고 구현할수있습니다. 아직까지 기업환경에서 EJB를 따라올것은 없죠. (닷넷? 아무도 안씁니다. -ㅅ-)
4. 다양한 ServerSide 기술.
기업이 점차 멀티티어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고 기존의 CS기반의 기업에플리케이션은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떨어져 Web과 XML기반의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버사이드 기술로 어떠한 웹환경에서도 완벽한 솔루션을 만들수 있죠.
5. 공개된 플렛폼.
자바는 기본적으로 스펙입니다. 구현보다는 구현해야할 사항만 스팩으로 규정지어놓죠 단일스펙에 여러구현체가 서로 경쟁하며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있고 오픈소스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MS의 닷넷이 자바에 비해 인기를 못끄는 이유이기도 하죠.
6.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다양한 지원
이제 EJB를 이용한 서버사이드 시스템은 돈한푼 안들이고도 충분히 구현할만큼 오픈소스진영의 개발도 많이 성숙하였습니다. 원하는것의 모든부분을 다 구할수 있죠. 역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7. 그외 백가지 이상 나열하라면 할수도 있죠. ㅋㅋ.
자바를 처음 공부하면 HelloWorld만 찍고 말죠?
대부분 에이 몬가 좀 투박해보이고 시시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분이 많은데.. 자바의 맛을 알려면 적어도 3년이상 꾸준히 코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응용을 경험해봐야 합니다.
3년정도 딴생각안하고 자바를 파면...
자바말고 다른건 보이지도 않죠.ㅋㅋ.
개발자는 트랜드를 잘 알아야합니다.
외국의 유수 자바관련 사이트를 매일 참조해보시면
자바의 놀라움에 푹 빠지실겁니다.
자바의 끝은 없습니다.
이미 완성된 부분도 다알고 있는사람이 없을만큼...
좀 편파적인 의견 갖군요.. Java가 최강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각 솔루션마다 장단점이 있을수 있다는 거죠... .net을 무시하시다니.. 훗..
아무리 .net 환경이 비성숙한 상태라고해도..,, Client를 지배하고 있는 MS가 전력투구해서 만드는 .net은아무리 쓰레기라도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는데요?
1. language와 자본과의 관계는 저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2. 또 하나 무시하지 못하는 것은 오픈소스진영의 힘입니다. 전세계 웹서버의 60%를 apache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뭔가 있다라고 비춰집니다.
3. 개발자와 연구원이 틀린 이유는, 제 생각에는, 생산성에 있다고 봅니다. 언어 자체에 치중한 개발자의 개발연한은 언어의 흥망성쇠와 같이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볼 개발자들입니다. Y2K 문제가 마지막 불꽃이었습니다. java개발자들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자바가 웹에 강하다?
제가 서블릿을 99년 부터 개발하고부터...
JSP가 나와서 그나마 편리해지긴 했지만...
자바가 웹개발에 다른 언어보다 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른것도 아니었고...
자바라는 언어가 플랫폼 독립적이라 솔루션 개발해서
포팅하기 편리한 이점때문에 주로 사용하게 됩겁니다.
여러 DB 붙이기도 편하고, 주로 개발하는 환경이 유닉스여서 더더욱 각광을 받은거죠...
MS가 닷넷 VM을 다른 운영체제도 지원하도록 멀티플랫폼화를 완성한다고 한다면...
정말 자바랑 비교해서 다를게 없게 됩니다.
근데 그건 MS가 스스로 자폭하는 길이라 선택하지 않기때문에 자바가 견뎌온거죠...
자바가 개발자에게 주어온 편의성은 그동안 공짜로 sdk써왔다는거 빼면 변변한 ide도 없이 무식한 에디터로 무뎐히 견뎌온것 뿐... 그다지 없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개발 생산성이 MS쪽과 Java쪽을 비교해보시면...
MS쪽 개발이 더 빠를 수 밖에 없다는거 인정하게 됩니다.
어차피 개발이란 경제의 논리에 편입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빨리 개발해서 빨리 시장에 내놓아야 경쟁력이 있죠.
그런 면에서 자바가 앞으로 갈길은 멀고도 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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