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단어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예쁜꽃이피었으면 2014. 11. 18. 10:38

http://www.itworld.co.kr/slideshow/77288?slide=1#stage_slide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기업에서 중요해 지고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이 현재와 미래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MADP)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워낙 광범위한 분야인데다, IT업체들 역시 다양한 종류의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 가트너가 업계를 주도하는 개발 플랫폼으로 꼽은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ciokorea@idg.co.kr

SAP

다른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들보다 SAP는 비교적 일찍 모바일 분야에 승부를 걸었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사이베이스 언와이어드 플랫폼(Sybase Unwired Platform:SUP)은 2010년 최초 출시한 이후 빠르게 성숙도를 높여, 이클립스(Eclipse)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의 플러그인과 독점적인 스튜디오와 더불어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많은 솔루션들보다 더 빠른 학습 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SAP의 아파리아(Afaria) MDM 솔루션과 결합했을 경우 특별히 광범위한 모바일 계획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SAP는 올해 6월, 또다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선도적 벤더인 사이클로(Syclo)의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사이클로(Syclo)

지난 6월 SAP에 인수된 사이클로는 원래 현장 서비스와 충격 방지 기기들의 기업 자산 관리(EAM)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회사였지만, 오랫동안 모든 모바일 운영체제들로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시켜왔다. 그러나 EAM에 맞춘 요구사항을 가진 기업과 현지 서비스 기반 사용자들까지도 사이클로를 이용해 최대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이클로의 에이전트리(Agentry) MADP는 직원대상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며, 현재 많은 기업의 소비자에대한 요구사항 역시 지원한다. 에이전트리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웹-지향 이행처럼 행동하는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데 탁월하다.




안테나(Antenna)

안테나의 안테나 모빌리티 플랫폼(Antenna Mobility Platform:AMP)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위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그것들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배치시켜야 하는 조직에 아주 잘 부합한다. AMP는 개발 스튜디오와 측량가능한 클라우드 런타임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 상에서 구동할 클라이언트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2월 발표된 AMP크로마(AMPchroma) 모바일 SaaS 제공은, 안테나가 볼란티스 시스템(Volantis Systems)을 인수하면서 MDM과 통합한 것처럼 더 많은 능력을 더해준다.




코니(Kony)

2007년에 처음 출시되었을때, 코니는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했지만, 그 후 유기적 성장을 통해 직원 대상 사업 능력까지 추가로 갖추게 되었다. 코니의 플랫폼은 모바일 기기 무리들의 본연의 기능 사용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아주 적합하다. 태블릿, 스마트폰, 피쳐폰, 모바일 브라우저, 심지어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위한 앱들을 만들고 설치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어도비

어도비 시스템(Adobe Systems)은 폰갭 프레임워크(PhoneGap framework)를 만들어낸 니토비 소프트웨어(Nitobi Software)를 2011년 4사분기에 인수했다. 폰갭은 HTML5 앱을 네이티브 컨테이너(native container)로 포장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그래서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위한 요구조건들을 수용해야 하는 미디어가 풍부한 기업들, 혹은 센차(Sencha), 도조 모바일(Dojo Mobile), 제이쿼리 모바일(jQuery Mobile) 등 다른 플랫폼으로 개발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들을 포장하고 싶은 조직들사이이 많이 선호하는 제푸품이다. 윈도우와 리눅스 그리고 맥 운영체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센차(Sencha)

센차는 웹-중심 접근방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입하여,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자바스크립트 개발 전문성을 가진 조직들에 적합하지만, 네이티브 개발 전문성에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센차 터치(Sencha 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는 HTML5에 기반한다. 올해 초, 센차는 SAP 고객들이 센차 터치를 사용하여 빌드하고 사이베이스 무선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도록 SAP와 합의를 체결했다.



제이쿼리 모바일(jQuery Mobile)

비영리 단체인 소프트웨어 자유 보호위원회(Software Freedom Conservancy)의 제이쿼리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이쿼리 모바일은 기존의 제이쿼리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모바일 웹 프레임워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 안성맞춤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HTML, 자바스크립트, CSS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위한 상호적인 모바일 웹 페이지를 빌드하고, 폰갭과 함께 사용하여 하이브리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앱셀러레이터(Appcelerator)

이클립스에 기반한 앱셀러레이터의 티타늄 모바일 플랫폼(Titanium mobile platform)은 통합 이전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듈 마켓플레이스 내의 애플리케이션 확장자의 광범위한 라이브러리와 함께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이는 웹 기반 스킬 세트를 활용하며 여러 운영체제상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조직에 적합한 플랫폼이다. 앱셀러레이터는 최근 SAP의 고객들이, 빌드하고 사이베이스 무선 플랫폼과 통합하는데 티타늄을 사용할 수 있도록 SAP와 협력 관계를 이끌어냈다.



베리보 소프트웨어(Veribo Software)

베리보 소프트웨어는 경량, 네이티브 클라이언트방면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제한적인 개발 자원만을 가지고 다양한 기기 유형과 플랫폼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아주 적합한 플랫폼이다. 플랫폼들에 걸쳐 일정한 이용자 경험을 돕기 위해 베리보는 플랫폼들에 걸쳐 공유할 수 있는 시각적/기능적 요소들을 제공한다.



도조(Dojo)

도조 모바일(Dojo Mobile)은 도조 재단(Dojo Foundation)의 지원을 받는 오픈소스 개발 프레임워크로, 무료 다운로드와 IBM의 웹스피어(WebSphere)의 일부로 상업적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이는 도조 툴킷(Dojo Toolkit)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경량의 오픈소스 모바일 웹 프레임워크를 필요로하는 조직에게 잘 어울린다. 도조는 개발자들이 HTML, 자바스크립트, 케스케이딩 스타일 시트(Cascading Style Sheets:CSS)를 사용하여, 데스크톱 기기와 웹킷(Webkit)이 활성화된 모바일 기기들에서 모두 쓸 수 있는 상호적인 모바일 웹 페이지를 빌드할 수 있게 해준다. 폰갭과 결합하여 사용하면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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